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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가 비트코인 가격을 올려 준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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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역사를 본 뒤에, 그때 넣은 돈이 지금 얼마인지 바로 계산해 봐요.

이미 지난 업비트 종가만 봐요. 미래 가격을 맞히거나 지금 사라고 권하지 않아요. 수수료와 세금은 빠져 있어요.

지금은 빠진 구간을 말하는 기사가 많아요

2025년 목표가를 십만 달러 위로 부르던 전망이 많았어요. 그해 10월 전후로 고점을 찍고 내려왔다는 보도가 같은 해 말에 나왔어요.

YTN은 2025년 12월 31일, 그 고점 이후 40% 가까이 빠지며 한 사이클이 끝났다는 식으로 전했어요. 코인데스크 한국어판은 2026년 3월에도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적었어요.

오늘 시세를 이 글이 박제하지 않아요. 글을 쓰는 순간에도 숫자는 움직이니까요. 중요한 건 “빠졌으니 다시 오른다”가 아니라, 사람들이 왜 반감기를 꺼내는지예요.

반감기는 새로 나오는 코인이 줄어드는 날이에요

비트코인은 대략 21만 블록마다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요. 2012년 11월 28일, 2016년 7월 9일, 2020년 5월 11일, 2024년 4월 20일이 그 날이었어요. 다음은 2028년 무렵으로 잡혀 있어요.

보상이 줄면 새로 풀리는 양이 줄어요. 그 사실만으로 가격이 오른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수요가 그대로라는 가정이 숨어 있거든요.

그래도 지난 사이클에서는 반감기 뒤에 전고점을 넘어 간 적이 있었어요. 그 역사를 사람들이 지금 다시 꺼내요.

과거에 올랐다는 것과, 다음에 오른다는 것은 다른 말이에요

크라켄이 정리한 기록을 보면 2012년 반감기 무렵 십 달러대였던 가격이 이듬해 크게 올랐어요. 2016년 반감기 뒤에는 2017년 말 전고점이 나왔고, 2020년 반감기 뒤에는 2021년 고점이 나왔어요.

2024년 반감기 뒤에는 한동안 빠지기도 했어요. 같은 레시피가 네 번 다 같은 맛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 글은 “지금 사라”가 아니에요. 예전에 그 돈을 그 코인에 넣었다면 오늘 업비트 종가 기준으로 얼마인지, 이미 지난 숫자만 봐요.

근거

그때 그 돈을 코인에 넣었으면 지금 얼마인지, 아래에서 바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