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IfWorth
WhatIfWorth

★ 머니 장부

배달비의 진실 — 매주 내는 배달비, 모으면 얼마?

배달시킬 때마다 더 쓴 돈(배달 요금·수수료·오른 메뉴값)을 모아서 매달 S&P500에 넣었다면? 1990년부터의 실제 지수 기록으로 계산해 봐요.

미리보기 · 기본값 기준 WHATIFWORTH

5,000원 × 주 3회 × 20년 배달비 합계

15,654,000원

같은 돈을 매월 S&P500에 적립했다면 70,657,222원 (4.51배)

내 배달비로 바꿔서 계산해볼 수 있어요.

이것도 궁금하지 않아요?

배달비, 뭐가 포함될까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매장에 직접 갈 때보다 돈이 더 나가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비용은 크게 세 가지예요. 첫째, 배달 앱이 부과하는 배달 요금(소비자 부담). 둘째, 음식점이 앱에 내는 중개 수수료 때문에 매장보다 오른 메뉴값. 셋째, 배달 전용 가격을 매장 가격보다 아예 높게 매겨 두는 경우예요. 이 계산기는 본인이 느끼는 1회 배달비를 직접 넣어 장기 기회비용을 확인하는 용도예요.

월 적립 금액은 "1회 배달비 × 주당 횟수 × (52.18주 ÷ 12개월)"로 환산해요. 그 돈으로 매달 S&P500을 조금씩 사 모았다고 가정해요. 그렇게 모은 게 마지막 달에 얼마가 됐는지가 결과예요. 사용 데이터는 로버트 실러 교수가 공개한 1990년 1월부터의 S&P500 월별 총수익 지수예요. 받은 배당금까지 다시 넣어서 계산한 값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여기서 '배달비'는 뭘 말하나요?
여기서 '배달비'는 배달로 주문할 때 매장에 직접 가는 것보다 더 내는 돈 전부를 말해요. 배달 요금, 중개 수수료, 매장보다 오른 메뉴값이 다 포함돼요. 시사저널 보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에서 1만5천 원어치를 팔면 배달 요금·수수료로 4,500원이 나가요. 여성동아는 2만 원대 치킨에 배달 요금만 6,000원이 붙은 사례를 보도했어요. 이 계산기는 본인이 어림잡은 1회 배달비를 넣어 기회비용을 확인하는 용도예요.
데이터 출처는 어디인가요?
로버트 실러(Robert Shiller) 예일대 교수가 공개하는 S&P500 총수익 지수(배당 재투자 포함) 월별 데이터를 써요. 이 데이터는 PDDL-1.0(퍼블릭 도메인) 라이선스로 공개돼 있어요.
세금과 수수료는 왜 반영하지 않나요?
해외주식 ETF·펀드에 투자하면 실제로는 거래 수수료, 배당소득세(15.4%), 해외주식 양도소득세(22%), 환율 변동이 붙어요. 이걸 반영하면 개인 상황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져서, 이 계산기는 세전·수수료 전 총수익 지수 기준의 가정 시뮬레이션만 보여줘요.
이 계산기는 투자 권유인가요?
아니에요. 지나간 S&P500 기록으로 "그때 그렇게 모았다면"을 계산해 본 가정 시뮬레이션이라, 이 결과를 투자 판단에 쓰지는 마세요.